"역모로 몰려 비극을 안아야 했던 젊은 남이 장군이 될 것이냐...신-구 조화로 정권창출의 기반이 될 것이냐"

이준석 전 최고위원. 사진=nbnDB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컷오프에서 생존, 본선에 진출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행보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권력의 중심에 섰다가 역모로 몰려 비극을 안아야 했던 조선의 젊은 남이 장군이 될 것이냐...신-구 조화의 전당대회가 연출돼 정권창출의 기반이 될 것이냐"

국회의원 경험 없는 30대 젊은 정치인이 거대야당의 변화를 주도하는 이례적인 행보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네거티브 없이 끝까지 비전과 미래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당 대표 후보자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 소식통에 따르면 이 후보가 1위로 본경선에 올랐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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