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오션, 오는 9월 17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장서 개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우 기자 = 산업기술 세미나 및 오픈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비즈오션(대표 명현식)은 '3D 프린팅 소재/장비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방향 및 전략' 세미나를 오는 9월 17일 개최한다.

서울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3D 프린팅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전망, 3D 프린팅 소재를 중심으로 한 △금속 소재 기반 3D 프린팅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바이오/의료용 3D 프린팅 소재/장비 △레이저 이용 3D 프린팅 등 다양한 소재와 장비를 활용한 기술개발 동향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경제포럼, 가트너, 맥킨지 등 국제 회의 및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세계 유망기술, 미래 먹거리 산업 중의 하나로 선정하고 있다. 응용분야도 생활용품, 자동차, 의료/바이오, 산업기계, 항공/우주 및 건축 분야 등 계속 확대되고 있다.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고,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은 기존 플라스틱(PLA, ABS 등) 이외에 금속, 세라믹, 고기능성 폴리머, 바이오 소재와 레이저, 실시간 스캐닝 장비 등 다양한 소재/장비 개발을 통해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비즈오션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양질의 정보 및 인맥 교류의 장이 형성될 예정이오니, 기술개발 전략과 사업화의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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