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부터 원주–문막 간 국도 42호선에서 직접 진출입 가능
- 이용객 불편 해소 기대, 임시 사용 마을 현황길 폐쇄

[내외뉴스통신] 오서연 기자

원주시는 4일 최근 원주 추모공원 진입도로 공사를 마치고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입도로 개통으로 원주 추모공원 이용객은 원주–문막 간 국도 42호선에서 신호를 받아 직접 출입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그동안 임시로 사용해 온 마을 현황길은 폐쇄된다.

지난 2019년 4월 개원한 원주 추모공원은 그동안 마을 현황길을 임시로 사용하면서, 대형차량은 환경사업소 방향에서 회차해야 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추모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진입도로 개통에 따라 이용객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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