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예린 (사진  제공 = 루비레코드)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우예린이 신곡 ‘낙원’과 함께 돌아온다. 방송 출연 이후 잠시 활동을 멈춘 뒤 일본으로 유학길에 올랐던 우예린은 일본 유학 시절 아티스트 ‘nammu.’의 ‘Emerge’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하였으며SBS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OST , ‘우리가 만난 이야기에 작사로 참여하였다. 

그 외 태국에서 Line TV 드라마 ‘ONE YEAR the series’, 태국 아티스트‘TPSM’ 와의 콜라보 곡 ‘空空’을 발매하는 등의 국제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 5월 본인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싱글 ‘해어화’를 발매하며 그녀의 새로운 음악 여정에 박차를 가했다. 오는 6월 7일 월요일 정에 발매되는 싱글 ‘낙원’은 우예린 특유의 맑은 목소리와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낙원’은 우예린이 홀로 머릿속에 그리던 낙원을 자신의 음악으로 표현한 트랙이다. 그 어떤 불안과 아픔도 존재하지 않는 낙원의 모습과 순수함을 대표하는 아이의 이미지를 병치 시켜 낙원의 아름다움이 극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본 곡의 주된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특히, 본 곡에는 음악을 듣는 이들로 하여금 감정을 고조시키는 서정적인 편곡과 잔잔한 연주가 이런 곡의 특징을 잘 살려주고 있다.

한편, 우예린의 음악은 그녀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올 여름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이 될 예정이며 신곡 활동을 이어가며 이후 EP발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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