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고준희가 뷰티 브랜드 ‘믹순’의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GLO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고준희가 순수 뷰티 브랜드 ‘믹순’의 ‘어성초 에센스’ 라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고 밝혔다.

이날 ‘믹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광고 지면 사진 속 고준희는 화장품의 원료인 어성초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부드럽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믹순의 관계자는 “고준희의 촉촉하고 청아한 매력과 순수 뷰티 브랜드 믹순의 만남이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고준희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그녀는 예뻤다’, ‘빙의’, 영화 ‘건축학개론’, ‘결혼전야’, ‘나의 절친 악당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한편,  배우 고준희는 차기작 선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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