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군수(왼쪽)가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재개에 따라 방역소독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김재종 군수(왼쪽)가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재개에 따라 방역소독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옥천=내외뉴스통신] 손근덕 기자

김재종 옥천군수는 14일 경로당 프로그램이 운영 재개된 이원면 경로당 두 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 군수는 경로당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이용자들의 손이 많이 닿는 출입구 등을 방역 소독했다.

경로당에서는 백신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예방접종자를 중심으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4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군수는 “어르신들의 협조 덕분에 접종이 빨리 완료돼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도 바로 재개할 수 있었다”며 “운동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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