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356-D 충북지구 밀알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월 11일 개최됐다.

이날 새로 27대 회장으로 취임한 임희식 회장이 바로 주인공이다.

이날 이취임식을 축하를 위해 국제라이온스 356-D충북지구 이광우 당선총재, 조길형 충주시장, 정정순 국회의원,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임순묵 이종배 의원실 충주사무소장, 허영옥·조보영·홍진옥 시의원 등 참석했다.

또한, 임 회장과 친분이 있는 연예인으로 가수 우연이, 이진관, 김기하와 개그맨 배동성, 홍기훈, 이창명 등이 자리해 축하했다.

임 회장은 1999년 밀알 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회원들과 함께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했다.

그는 충주시 장애인단체 봉사 20년, 법무부 보호대상자 봉사 9년, 충주복지관 물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충북아동복지협회 후원이사로 고아원 등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임희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타인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 후에야 더 발전할 수 있다라는 말을 가끔 새겨보며 라이온 리즘을 통해 저보다 못한 소외계층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밀알 라이온스클럽 선배 회장님들께서 쌓으신 업적과 공덕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면서 "회장이 주인공이 아닌 회원을 주인공으로 떠 받들고 밀알클럽의 엑스트라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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