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극동대학교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 호텔외식조리학과가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에서 참가팀 전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하고 KHICCI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유럽조리사협회가 공식 승인한 대회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국제심판들과 국가대표선수 등이 참가하는 권위있는 요리대회다.

호텔외식조리학과는 A팀(최대철, 이서경, 박상진, 강민성, 이의령 학생), B팀(박영우, 김영건, 김은경, 박태우, 이의령 학생) 전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이의령 학생은 “쉽지 않았던 준비과정 만큼 값진 상을 받아 무척 영광이다"며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며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팀원들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했다.

이어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준호 교수는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의 현장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내외 관련분야에서 최고의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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