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완주자 선착순 200명에게 성공물품 전달

(사진=nb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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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김경진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화면 건강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평창군 걷기앱과 연계한 비대면 걷기 행사를 실시한다.

걷기 코스는 “효석문학100리길” 2구간으로 땀띠공원과 담소쉼터를 포함해 약 1시간 가량 소요되며, 6월의 짙은 초록과 꽃향기가 돋보이는 길로 코로나19에 지친 지역주민에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선정됐다.

아울러 주민들의 참여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코스를 완주한 지역주민 선착순 200명에 전달할 완주 성공 물품도 준비되어 있다.    

오관록 대화면건강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넉넉한 마음을 이어주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비대면 걷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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