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희 멈출줄 모르는 앨범 발표, 음악계 프로듀서 극찬 이어져
- 신곡 '여름밤' 여름 경향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 독보여
-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OST에 참여 발매 예정

가수 유희가 두 번째 싱글앨범 ‘여름밤’을 지난 17발표하며 음원사이트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문상혁 기자]
가수 유희가 두 번째 싱글앨범 ‘여름밤’을 지난 17발표하며 음원사이트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문상혁 기자]

 

[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올해 1월  OST-‘이렇게 난 오늘을 살아’에 참여하며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목소리를 알리고, 싱글앨범 ‘봄이 왔네, 왔어’를 발표하며 가수로써의 첫발을 내딛은 유희가 지난 17일 두 번째 싱글앨범 ‘여름밤’을 발표하며 21일 음원사이트에서 질주하고 있다.   

‘여름밤’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 위에 유희의 청아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유희의 진실된 마음을 가사로 녹여내어 그녀의 진심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유희는 ‘여름밤’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OST에 참여해 발매 예정이다.

앞으로 유희는 더 왕성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앞서 발표한 '봄이 왔네,왔어'는 펑키한 리듬 위에 화려한 베이스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곡의 앞부분은 베이스의 움직임이 화려함과 후렴구의 그루비한 느낌, 청량감, 앞부분은 몽환적이며 후렴구에는 그루비하면서도 청량함이 느껴지는 반전 곡으로 인기를 끌었다.   

연이은 드라마와 영화 OST참여 러브콜을 받고있는 유희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가창력까지 갖춰 앞으로의 발전될 모습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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