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손디아(사진 제공 = 뮤직앤뉴)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손디아가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연출 권영일,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앤뉴·스튜디오드래곤)의 OST에 참여했다.

‘OST 여신’ 손디아가 부른 ‘멸망’의 여섯 번째 OST ‘This Is Love’가 오늘 2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This Is Love’는 판타지적인 사운드와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삼각 로맨스 지나(신도현 분), 주익(이수혁 분), 현규(강태오 분)의 감성을 담아낸 곡으로 설렘과 동시에 느껴지는 불안한 감정, 그 안에 있는 미묘한 사랑의 무드를 표현해내 극의 몰입감을 높인다.

가창에 참여한 손디아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나의 아저씨’,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해 대중에게 목소리를 알렸다. 손디아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여 역대급 ‘명품 OST’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이다. 

한편, 손디아가 부른 ‘멸망’의 여섯 번째 OST ‘This Is Love’는 오늘 21일 낮 1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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