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사진 제공 = MBC플러스)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첫 MC에 도전한다.

홍지윤은 7월 8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에서 김민경과 함께 스페셜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도경완에 이어 스페셜 MC 김민경, 홍지윤 발탁 소식까지 전해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비주얼로 매회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인정받은 바 있다. ‘빌푸네 밥상’을 통해 첫 MC에 도전한 홍지윤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전국민에게 사랑 받고 있는 홍지윤씨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홍지윤씨의 비타민 같은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 원정을 오는 여정을 그려낸다. 이들은 진정한 한식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 한국인에게 직접 한식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특집은 7월 8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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