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LINC+사업위원회 (사진=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6월 23일 충주캠퍼스에서 제1차 LINC+사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4차년도 LINC+사업의 실적 및 성과를 보고하고 5차년도 추진 방향,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에 대한 심의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고려전자(주) 박연주 대표이사, ㈜한실 김경환 대표,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충주지회 최내현 회장 등을 비롯한 대·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위원회에서는 사업 참여학과의 확대 및 비참여학과의 확산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산학혁신지원단과 지역상생협력단 등의 연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와 예산편성의 합리성에 대한 검토 및 2023년부터 새로운 방향으로 확대 지원되는 LINC3.0 프로젝트 대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5차년도는 산학협력 분야의 범위 확대 및 다양화를 넘어서 LINC+사업의 자립화와 산학연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쌍방향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우수성과 중심의 실적관리에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LINC+사업단장 전문수 교수는 “LINC+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LINC3.0으로의 희망찬 도약을 위해 공유와 협력이라는 프레임을 제시하고, 강점 분야에 보다 집중하여 기업지원 고도화 및 대학의 대표 산학협력 브랜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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