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천원으로 즐기는 영화한편 어때요?

평창군 시네마,천원으로 즐기는 영화 한 편(사진=평창군 제공)
평창군 시네마,천원으로 즐기는 영화 한 편(사진=평창군 제공)

[내외뉴스통신] 정예지 기자

평창군 및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지난 5월 시작한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2021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을 올해 11월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최신영화를 1천원으로 관람할 수 있는 사업으로, 5월 문화가 있는 날 하루 110여명의 관람객이 찾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주민들은 오는 30일에도 ‘HAPPY700 평창시네마’에서 '발신제한', '킬러의 보디가드2', '루카', '미드나이트', '인 더 하이츠', '빛나는 순간' 등의 영화를 1천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영화를 통해 군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백신접종을 통해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더 많은 군민들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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