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 112종합상황실은 1일 역곡역과 역곡 북부광장을 방문해 올바른 112신고방법 안내 및 112 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역곡역 주변은 출퇴근 시민이 많은 역세권으로 인근 재래시장, 상가, 카톨릭대학 등이 상존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날 역곡역사측과 협업해 자체 제작한 대형 배너와 플랜카드를 설치하고,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를 나누어주며 허위․악성․장난 신고로 인해 진정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112 허위신고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조석완 112종합상황실장은 "지난 3월부터 허위신고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선량한 국민을 담보로 하는 112허위신고의 폐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홍보하는 릴레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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