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윤익 주식회사 설립자이자 배우 윤태영의 방송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그의 스펙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재벌가로 알려진 윤익 주식회사 윤태영은 미국 일리노이 웨슬리안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야말로 남부러울 것 없는 '스펙'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윤태영이 설립한 윤익 주식회사 또한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당초 윤태영이 '윤익 주식회사'를 설립해 사장으로 알려졌으나 윤태영과 그의 아버지는 이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며 사장은 따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영이 투자한 윤익 주식회사는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판매대행하거나 이용 권리를 판매하는 이미지 전문회사로 전 세계 10여 개국 30여 개 제휴사로부터 이미지를 공급받은 뒤 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모 매체를 통해 윤익 주식회사 윤태영이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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