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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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동환신 기자

홍준균 평창군 진부면 송정4리 이장은 지난 8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5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시상식’에서 태풍 마이삭 당시 재난재해와 인명피해를 예방한 공로로 의행 부문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균 이장은 지난 해 9월 송정교 붕괴 시 주민의 신고를 받자 공공기관에 피해사실을 알리고 마을주민들을 모여 차량진입 통제하여 인명피해 없이 무너진 송정교에 대한 안전조치를 취했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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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8년 2월부터 송정4리 이장직 수행하면서 현재 평창군진부면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아 투철한 봉사정신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주민불편해소에 노력하며, 주요 면정시책사업에도 열의 가져 행정과 주민 사이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친절봉사 부문 전순옥 (67·속초), 근검 부문 김정숙(83·강릉), 효행 부문 김형철(51·삼척), 애향 부문 홍장표(74) 강원도민회중앙회 수석상임부회장은 함께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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