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첫 정규앨범 '더 레드'로 컴백을 예고한 레드벨벳(Red Velvet)이 오는 7일부터 네이버 스타 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의 SMTOWN 채널을 통해 '오방만족! Red VS Velvet'을 방송한다.


이번 '오방만족! Red VS Velvet'은 오감을 만족시키는 5번의 방송이라는 의미답게 지금껏 만날 수 없었던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방송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앨범 공개 전날인 8일에는 가장 먼저 첫 정규앨범 'The Red'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생방송이 계획되어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5일) 두번째 티저영상을 공개한 레드벨벳은 오는 9일 정오 타이틀 곡 'Dumb Dumb(덤덤)'을 비롯한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앞서 레드벨벳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아트월(art wall)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색다른 전략으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궁금증과 차원이 다른 컴백 프로모션로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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