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한 이 프로그램 개편 이래로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힐링캠프 500인'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5%로 지난 회 '김상중 편'과 같았으나, 수도권 시청률은 0.1% 상승한 5.6%였다. 결과, 동 시간대 KBS2 '안녕하세요'의 전국 가구 시청률 4.8%와 0.3%p 차이를 보였다.

한편 '힐링캠프 500인'은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 500인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의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지난 7월 27일 첫걸음을 내디뎠는데,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남편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에피소드부터 어머니와의 법적 공방을 둘러싼 사연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이날 '힐링캠프 500인'의 전국 가구 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50대 (5.1%), 여성40대 (4.2%), 남성40대와 남성50대 (2.8% 동률)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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