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씨스타의 보컬 효린과 이루펀트의 키비의 프리싱글 'TWD'(THE WALL DESTROYER)가 공개됐다.

7일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효린과 키비가 함께한 프리싱글 'The_Wall_Destroyer'가 공개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커버가 올라왔다.

소울컴퍼니의 수장이었던 국내 최고의 래퍼 이루펀트의 키비와 함께 한 곡에서 효린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랩에 도전했다.

"노래가 아닌 랩(rap) 내 목소리 들려?" "누구도 예상못했던 내 도전의 길 항상 들려주고 싶었어"라는 가사를 통해 래퍼에 도전한 자신의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효린은 지코X팔로알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씨스타 효린과 키비가 함께한 프리싱글 'TWD'는 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래퍼 효린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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