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키트를 포장해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하는 중복 절기행사 ‘더위 멈춰! 건강은 삼계탕으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월곡종합사회복지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키트를 포장해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하는 중복 절기행사 ‘더위 멈춰! 건강은 삼계탕으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제공=월곡종합사회복지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중복을 맞아 지역 내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키트를 포장해 대상자 가정으로 전달하는 중복 절기행사 ‘더위 멈춰! 건강은 삼계탕으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해피빈 후원과 오프라인 후원금 모금 활동을 진행 됐으며 총 46명의 온라인 나눔천사의 후원, 지역주민 4명, 서브웨이 동덕여대점, 참한의원의 후원금품을 후원받았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OK능이마을 월곡직영점에서 삼계탕 160마리를 구입했으며, 반찬 3종류, 마스크, 음료수, 수제 비누, 쿠키, 파스, 한방 소화제 등으로 구성한 키트를 포장해 대상자 가정에 전달했다.

이병준 관장은 “무더위가 지속돼 기운이 떨어지는 여름에 맛있는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도 회복하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김형인기자anb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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