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전남 목포해경이 태풍 내습기에 대비 경비함정 경찰관과 의무경찰 20여명이 오늘(22일) 오전 목포해경 경비함정 전용부두 항내 정화활동을 펼쳐 폐그물, 목재 구조물 등 해양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 전남 목포해경이 태풍 내습기를 대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해경 전용부두 항내 해양쓰레기 수거에 진땀을 흘렸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 전남 목포해경이 태풍 내습기를 대비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해경 전용부두 항내 해양쓰레기 수거에 진땀을 흘렸다. (사진=목포해경 제공)

목포해경(서장 임재수)은 경비함정 전용부두 항내에 수시 정화활동을 통해 태풍 내습기는 물론 각종 상황발생 시 긴급 출항 등 24시간 임무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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