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재철 DGB대구은행  상무가 협약을 맺고 있다. ( 사진 = DGB대구은행 )
▲(좌로부터) 안태영 경산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재철 DGB대구은행 상무가 협약을 맺고 있다. ( 사진 = DGB대구은행 )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경산상공회의소(회장 안태영)는 지역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22일 경산상공회의소에서 지역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은 지역 대표기업인 DGB대구은행과 지역 경제단체가 업무협약 시,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역 기업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할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DGB대구은행은 경산상공회의소 소속 지역기업 CEO 역량 강화 및 경영지원을 위한 정보제공, 수출입업체 외환 업무 컨설팅 지원 등을 진행하는 한편, 비대면 시대에 발맞춘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경산상공회의소 소속 업체들에 제공되는 ‘유레카 with DGB’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비롯해 메타버스 등의 최근 경영 트렌드, 팬데민 이후 리더십의 심리학적 접근 등 유용한 정보를 담았다.

DGB대구은행은 각 지역 상공회의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기업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다는 목표다.

han1220@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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