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수찬 기자 = 애플의 아이폰 6s가 공개되면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이폰 6S의 외장은 항공우주산업에서 사용되는 새로운 7000 시리즈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됐다.

커버 글래스는 그 어떤 스마트폰의 커버 글래스보다 뛰어난 강도와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무게는 전작인 아이폰6와 6+(129g, 172g)보다 무거운 143g과 192g이다.

로즈 골드 색상은 금색에 구릿빛을 섞은 것으로 지난 2013년 아이폰5s 발표와 함께 처음 판매되기 시작했다.

이는 앞서 해외 IT 매체들이 아이폰 6s의 티저를 공개하고 로즈 골드 모델이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로즈 골드 색상 출시가 예고됐을 때부터 일명 '핑크 아이폰'으로 부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6 시리즈와 겉모양은 비슷하지만 모든 것이 바뀌었다. 6S 시리즈는 현재 지구에서 가장 훌륭한 스마트폰"이라고 아이폰6S 시리즈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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