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확진 소식이 화두에 올랐다.

알베르토 인스타그램
알베르토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알베르토의 소속사인 JTBC스튜디오 측은 “알베르토가 음성 판정을 받은 후 열흘간 자가 격리를 하던 중 어제(2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향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돼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던 중의 확진 소식이다.

그럼에도 알베르토가 가족 중 발열 환자가 발생해 선제적 검사를 받은 점, AZ 1차 백신을 접종했으나 코로나19에 확진된 점, 확진임에도 무증상이었던 점 등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알베르토가 확진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들에 시선이 쏠렸다. 하지만 자가격리 중 확진이기에 출연진 및 제작진이 자가격리 및 검사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알베르토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은 ‘어서와’ 촬영 이후부터라 향후 촬영에 큰 영향은 없다”며 “이미 알베르토가 (자가격리로) 빠진 자리를 대체 MC가 채워 한차례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알베르토는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뉴튜브’ 등에 출연 중이지만 자가격리를 이미 10일간 한 상황이라 큰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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