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오는 13일 방송 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정통의 이름표 떼기 추리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런닝맨'에는 연기파 명품배우 성동일과 권상우가 출연해 명탐정들의 스릴 넘치는 추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프닝부터 긴박함 넘치는 추격전이 펼쳐졌다. 명탐정으로 분해 등장한 유재석과 성동일, 권상우는 팀원 구성을 위해 숨어 있는 런닝맨들을 찾아 직접 이름표를 뜯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은 것. 이에 팀장들은 멤버들이 몸을 숨긴 은신처에 도착하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 없는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였다.

런닝맨 멤버들은 구석진 곳에 몸을 구겨 넣는가 하면, 이름표를 지키기 위해 마치 땅바닥과 합체가 된 듯 엎드린 상태로 탐정들의 동태를 살피며 숨죽이는 추격전을 펼쳤다.

특히 권상우의 저돌적인 공격의 멤버들은 쉴 틈 없이 혼비백산하며 몸을 피하는 등 역대 최강의 오프닝 미션이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시작부터 스릴 넘치는 미션과 함께,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성동일과 권상우는 어떤 레이스를 보여 줄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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