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서로 비슷한 듯 다른 감성의 발라드"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플라이투더스카이가 가을 감성에 어울릴 더블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11일 2차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첫 미니앨범 '러브앤 해이트(Love & Hate)'의 타이틀 곡을 '그렇게 됐어'와 '미워해야 한다면' 두 곡으로 최종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1차 티저에서 '그렇게 됐어'를 공개했으며, 11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두 번째 곡인 '미워해야 한다면'을 썼다. '미워해야 한다면'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작곡한 이상인의 곡이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까지 쉽사리 타이틀곡을 고르기 힘들었을 만큼 고심을 거듭하다 더블 타이틀로 최종 결정했다"라며 "서로 비슷한 듯 다른 감성의 발라드로 올 가을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새 미니앨범 '러브 앤 해이트'는 오는 14일 0시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며, 13일에는 네이버 V앱을 통해 라디오 DJ로 변신한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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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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