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되어 시대전환과 통합 추진, 원내입성!
"투쟁 종식시키고 40대 불도저로서 모진 일도 앞장서는 당 대표 되겠다" 천명

​▲29일 이창록 충북도당위원장이 민생당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창록 선거캠프)​
​▲29일 이창록 충북도당위원장이 민생당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이창록 선거캠프)​

[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이창록 민생당 충북도당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HOW'S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 날 “당 대표가 되어 시대전환과 당대당 통합을 추진해 민생당을 원내로 진입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내입성을 시작으로 재야에 있는 걸출한 인사들과 논의해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놀랄 만한 인재를 후보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물망에 오르는 명성 있는 재야인사와 주자들을 만나 우리 당이 지원하고 협력할 부분을 논의하고 그를 바탕으로 반드시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키도록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후보는 투쟁을 종식시키고 통합을 선언하는 40대 젊은 불도저임을 부각하며 ‘제3세력의 부활’도 다짐했다.

민생당은 오는 8월28일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창록 당 대표 후보는 승민디앤씨 회장으로서 충북 아너소사이어티 회원(63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GNCC 충북제3호, 청주시 장애인 골프협회장, 법무부 보호위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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