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사진 제공 =  오야니(ORYANY))
▲박유나 (사진 제공 = 오야니(ORYANY))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박유나가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박유나의 소속사 WIP(더블유아이피) 측은 2일 “박유나가 뉴욕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 오야니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됐다.”며 “오야니의 뉴 퍼스낼리티를 표현한 슬로건 “Shine On Your Every Moment(당신의 모든 순간을 밝게 비추는)”를 바탕으로 한 FW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유나와 함께 한 오야니의 2021 FW 화보는 크게 포멀과 캐주얼 두 가지 컨셉으로 나뉘어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오야니 측은 “다양한 작품 속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눈도장 찍어온 신예 박유나를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를 타깃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박유나는 드라마 ‘sky캐슬’, ‘호텔델루나’, ‘여신강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단숨에 라이징 스타 떠올랐으며,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남다른 기럭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MZ세대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박유나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유나 (사진 제공 =  오야니(ORYANY))
▲박유나 (사진 제공 = 오야니(ORY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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