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DGB 금융지주)
▲ 지난 7월 26일 남구청소년복지센터에서 황성준 DGB금융지주부장과  진미경센터장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DGB 금융지주)

[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DGB 사회공헌재단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남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진미경), 남도 초등학교(교장 박호길), 영선초등학교(교장 이운발)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서비스 제공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 안전망 구축 ▲아동·청소년 개인 및 집단상담 지원 ▲교육 및 심리검사 지원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및 복지행사 지원 등에 관한 원활한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보호 및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이용 아동·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금융 관련 직업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더 폭넓은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2년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센터 리모델링 재개관식을 통해 명실상부 최고의 지역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파랑새드림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이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나은 서비스를 받게 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의 중심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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