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목포해경(서장 임재수)은 최 일선 경비함정 근무자들은 해상 검문검색 및 단속업무, 응급환자 이송 등 각종 임무수행 시 방역장비 필수 착용과 외부인 접촉 최소화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다.

또한 목포해경은 집단감염에 의한 치안인력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매일 두 차례씩 경비함정을 소독하는 등 자체 예방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 전남 목포해경이 경비함정 헬기 간판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제공)
▲ 전남 목포해경이 경비함정 헬기 간판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사진=목포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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