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전 멤버다운 각선미 뽐내…"기분 업된 우리들"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배우 겸 가수 유소영이 드라마 '상류사회'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영이 신났어요" "기분 업된 우리들" "딸기 언니랑 힐링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롯데호텔에서 지인과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롯데호텔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샴페인 잔을 든 사진과 음식을 앞에 두고 활짝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지인과 함께한 사진에선 유소영의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지인과 호텔을 찾은 이유는 "함께 파자마파티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 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팀을 나와 배우로 전향해 지난 7월 종영한 상류사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유소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화끈하고 쿨한 입담때문이다.

유소영은 지난 8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가 됐다. 이날 유소영은 전 남자 친구의 '원나잇'을 직접 목격했다는 경험담을 밝혔다.

'애인의 원나잇을 용서할 수 있나'라는 질문을 받은 유소영은 "예전 남자 친구의 원나잇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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