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혁신 분야 '트리플 크라운' 달성"

▲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은 2021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혁신 분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영분 이사장은 취임부터 '혁신'과 '협치'를 경영 키워드로 전사적 혁신을 추진하면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포상에서 2019년「참여·협력」, 2020년「사회적 가치 선도기관」, 2021년「경영혁신」분야에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전국 최초 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도입 △공단 최초 나무병원(2종) 등록 △디지털 뉴딜 D.N.A 사업 등 시민이 체감하고 공감하는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2021년에도 △시민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해결하는「리빙랩(Living Lab)」도입 △공단형「I-뉴딜」모델 구축 등 혁신을 멈추지 않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300만 인천 시민과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을 일상처럼 해 나갈 것이며, 지속가능한 우수성과 창출을 통해 지방공기업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기관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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