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진 제공 = 비스킷 사운드)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제주 브랜드 컴필레이션 앨범 ‘제주에 가면 Vol.1 (The Letter From Island)’이 8월 4일 (수)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뮤지션 ‘짙은’, 얼마 전 화제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은 뮤지션 ‘재주소년’, 현재 제주 서귀포에 거주하며 범 섬 앞 작업실에서 가장 제주다운 음악들을 발표하는 뮤지션 ‘섬의 편지’, 그리고 제주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포크 일렉트로닉 뮤지션 ‘베이그블러썸’까지 총 4명의 뮤지션이 앨범에 참여한다.

앨범에는 뮤지션들이 각자 느꼈던 제주의 감정들을 자신만의 색과 스타일로 표현한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은 뮤지션 짙은이 노래한 ‘월정리’이며, 직접 월정리 바다에서 느꼈던 것들을 시적인 가삿말과 멜로디, 편곡으로 나타내었다.

앨범의 총 제작을 맡은 뮤지션 ‘섬의 편지’는 “우리가 사랑하는 제주의 ‘어떤 특별함’을 앨범에서 나타내고 싶었다”라며, “누구나 제주 여행을 하며 또는 일상으로 돌아가 제주를 떠올리며 듣기 좋은 앨범”이라고 전했다.

앨범은 8월 4일 (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월정리’의 뮤직비디오는 발매 후 일주일 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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