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애정 과시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여행한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60년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유라는 "#결혼 6주년하고도 이틀. #편지 마지막글이 와닿아서"라고 해시태그를 붙인 글도 함께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그린 하트 위에 정형돈-한유라 부부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방송인과 방송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으며,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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