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통해…제시카 알바와 인증샷 함께 공개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배우 설리가 뉴욕 패션위크의 토리버치 패션쇼에 셀럽으로 참석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리는 16일(한국시각) 새벽 "한국은 새벽이네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밝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패션쇼 의상에 맞춰 블랙 앤 화이트 의상에 빨간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설리는 15일 미국 뉴욕의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열린 '토리버치(Tory Burch) 봄 2016' 패션쇼에 참가했다. 자연스런 헤어스타일과 붉은 계열의 드레스, 화려한 장신구 등으로 에스닉한 분위기를 연출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토리버치 패션쇼에는 배우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매기 큐, 중국 모델 리우 웬 등이 셀럽으로 자리했다.

설리는 "토리버치 컬렉션에서 알바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제시카 알바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지난달 에프엑스에서 공식 탈퇴한 설리는 배우의 길을 꾸준히 걸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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