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이핑크 남주와 함께한 기대작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올 추석 연휴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으로 꼽힌 '더 매직 :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VIP 시사회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150년간 사랑 받은 유럽의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가족 관객들에게 용기와 상상력을 선물하며 올 추석 NO.1 애니메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최근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비롯해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 롯데시네마, 네이트에서 진행된 '추석연휴에 가장 보고 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겨울왕국'의 엘사 이후 공주 열풍을 이어갈 도둑공주 '데니스'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초대하는 환상의 마법왕국, 풀 오케스트라 반주의 OST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애니메이션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또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 대세 아이돌 에이핑크 남주가 스페셜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남주는 이날 VIP 시사회에도 참석해 영화를 응원하며 가족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이름 그대로 리틀톰과 도둑공주의 블록버스터급 모험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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