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내외뉴스통신] 이익주 기자 = 경찰이 부안군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18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안군청과 건설업체 현장 등 총 3곳에 대해 동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이번 압수수색은 최근 100억 원이 넘는 관급 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 대표 A씨가 부안군 공무원 등으로부터 특정업체에 하도급을 몰아주라는 강요를 받았다고 폭로하면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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