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과거 높은 토익 점수를 받았던 연예인들이 시선을 끌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 1월 팬 미팅 자리에서 자신의 토익점수가 820점이라 밝혔다.

임시완 소속사 측은 "당초 800점 이상을 목표로 했던 만큼 만족스런 점수다"라며 "드라마 '미생'이 끝난 후 시간이 충분치 않는 상황에서 치른 토익이라 900점대는 못 받았지만 임시완은 스스로 만족하고 있다. 꽤 높은 점수라며 기뻐 흥분하더라"라고 추가로 임시완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크라임씬2'에서 하니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토익을 두 달 공부해서 900점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하니는 "그 전에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토익은 기술이니까"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18일 오후 3시 294회 토익 시험 성적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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