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S와 6S 플러스가 발매 후 첫 주말에 1300만여 대가 팔렸다.

애플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신제품 발매 첫 주말 사흘간의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애플이 공개한 판매 실적은 1차 출시국인 미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12개국의 판매 실적을 합한 것으로 1300만 대를 판매하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 기록했던 1000만대에 비해 30% 늘어난 수치다.

한편 한국은 1차 출시 국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아직 구체적인 발매 일정이 알려지지 않고 있어 아이폰6S 해외판 구매대행 예약 건이 늘고 있다.

지난 24일 오전부터 아이폰6S 해외판 구매대행을 시작한 바이블 코리아는 아이폰6S 예약이 15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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