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지난 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첫방송 가구 시청률은 TNMS에 따르면 12.6%(이하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 이었다
지난 2014년 10월 17일 삼시세끼가 첫 방송 한 이래 가장 높은 시청률로 전작 '삼시세끼 정선편2' 최고 시청률이었던 2015년 7월 17일 10.8% 보다 1.8%p 높은 시청률이다.
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어촌편2' 첫회는 지상파와의 비교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보여 지상파 시청률과 비교할 수 있는 시청률 분석(전국유료매체+비유료매체) 에서 시청률 11.4%을 나타내며 동시간 대에 방송한 SBS '김병만의정글의법칙IN니카라과' 10.1% 보다 1.3%p, MBC '세바퀴' 3.3% 보다 8.1%p, KBS2 '나를돌아봐' 5.9% 보다 5.5%p, KBS1 '명견만리' 4.9% 보다 6.5%p 높은 수치를 보이며, 지상파를 포함 한 모든 프로그램 중 동 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2' 에서는 차줌마 차승원과 궂은일 마다 않는 바깥양반 유해진이 여름을 맞은 만재도를 다시 방문 하며 재회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를 많이 시청한 주 시청자 층은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으로 40대 여성(15.7%), 50대 여성 (10.6%),40대 남성(10.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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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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