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결혼식 날 신랑이 다른 여성과 바람 피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온라인 미디어 '이바움스월드'는 '외도하다가 걸린 끔찍한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소개했다.

공개된 수많은 사진들 중 단연 시선을 끈 사진은 바로 결혼식 날 신부 몰래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신랑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신랑과 신부는 다정하게 팔장을 끼고 있다. 그런데 뒤에서 이들을 찍은 사진 속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장면이 담겨있었다.

남자의 오른손이 또 다른 여자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는 이제 죽었네", "결혼하자마자 파혼?" 등으로 끔찍한 반응을 보였다.

sunhwa15@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3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