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이자 김강우의 처제인 미모의 한가영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2일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조재범 셰프와 한가영씨는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족인 김강우, 한혜진을 비롯해 많은 친지와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로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에 출연해 배우 채정안과 '썸'을 연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sunhwa15@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