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주 시라큐스의 헤닝거 고교에서 매년 치솟는 대학 등록금을 잡기 위한 교육개혁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오바마는 대학생들이 재학기간에 지출하는 총비용을 기준으로 대학 등급을 매기고 이를 연방정부의 학자금 지원제도(FSA)와 연계시키는 대학 학비 등급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의 계획은 낮은 비용으로 질높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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