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이진광 기자 = 충북 충주시 신니면 복지위원회 남광희 위원장과 조왕주 신니면장이 28일 양계장 화재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피해가구는 지난 15일 발생한 화재로 닭 3만수가 폐사했고, 지난 7월엔 전기시설 고장으로 인한 화재로 토종닭 5000수가 폐사하는 등 악재가 겹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광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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