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최영훈 기자 = 각종 재테크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5 부산 머니쇼'가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부산 머니쇼에는 국내외 60개 업체가 참여해 180개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금융기관 홍보와 재테크 세미나, 화폐박물관 등을 진행한다.


메인 행사인 전시회에는 BNK금융지주, 신한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을 비롯해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 등 국내외 6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금융정책과 기업 홍보, 금융상품 마케팅을 한다.


이번 행사에는 재테크 전문가들을 초청해 금융, 부동산, 주식, 은퇴준비 등 참관객 재테크 실력을 높여 줄 강연도 진행된다.


강사로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전문위원,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도 열린다.


이밖에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 특별전, 아트 재테크관 등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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