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서울 강남구 역삼동 다세대 주택 3층에서 9일 오전 2시34분께 불이 났다.

이 불로 위층에 사는 정 모(42)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재도구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면서 40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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