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스마트폰 액정 파손 문제를 비교실험까지 하는 TV 프로그램까지 나올 정도로 액정의 내구성이 약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설탕폰’이라고 불릴 만큼 파손이 잦다.

액정이 파손되면 대부분 소비자 과실로 처리되어 수리 교체 비용이 만만치 않을 뿐 아니라 아이폰의 경우는 액정만 수리가 불가능하여 유상으로 리퍼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대부분 소비자들은 새 스마트폰으로 주로 교체하고 있다.

그렇다면, 액정파손이 된 중고폰은 어떻게 처리해야 좋을까?

대부분의 소비자는 그냥 버리거나 장롱 속에 보관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지만, 잘 알아본다면 바로 현금화 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들어 액정 파손된 중고폰을 수거하는 전문 업체도 등장했다.

그 중 중고폰 해외 수출 법인인 태화글로벌은 액정이 파손되어도 내부 부품은 정상적일 경우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정 파손된 중고폰을 고가로 매입하고 있다.

중고폰 해외법인 수출업체인 태화글로벌은 단말기 별 단가와 액정파손 시의 단가 등등 차감내역 모두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있으며, 중고폰 거래가 이루어진 고객에게 기프트콘을 100%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내외뉴스통신 = 박정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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