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최영훈 기자 =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내년 10월 6일 개막한다.


BIFF조직위원회는 10일 내년 열리는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으로 확정, 발표했다.


조직위 관계는 "내년에는 보다 발전된 부산국제영화제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IFF는 199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올해 제20회 BIFF는 10월 1일 개막해 10일까지 열흘간 부산지역 6개극장의 35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2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특히 올해 BIFF는 모두 22만6473명이 찾아 역대 최다 관객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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