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최영훈 기자 = 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중구 남외동과 성남동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선도와 유해환경 감시·지도 활동을 전개한다.


참가자들은 청소년 밀집구역을 순회하며 가출청소년 선도,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 배부 등 시민 캠페인을 펼친다.


또 유해업소 등을 상대로 청소년 보호법 등에 근거한 청소년 보호 의무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5개 구·군도 11월과 12월 중 유해환경 단속과 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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